KOSAKA 공지사항

118차 일본 소호무역 창업 시장조사 후기-코사카(KOSAKA TRADE) 반효천

코사카 2016. 10. 2. 02:48

일본창업 도우미 코사카(KOSAKA) 반효천 입니다.

 

118차 일본 소호무역 시장조사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 2 달여가 되어가지만 여러가지의 사정과 이유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내일 모레면 또..급하게 잡은 119차 출장도 가야하고.. 반복되는 애기네요,,ㅠ

아마 올해는 지나야 여유가 생기려나.. ㅠㅠ

118차의 일정은, 가기는 해야 하는데,, 짬은 나지 않았고 하여..

급하고 짧은 일정으로 다녀왔었습니다.

제가 판매하는 물건들이 일본 직수입 제품이라,,,

제품이 없다고 가까운 시장에서 사올수도 없고,, ㅎ

아주 급한 제품들은 현지의 사무실을 이용하여 통관을 하기도 합니다만...

지난번에 설명 하였듯이,,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야 유리한 부분이 있는데...

많은 양의 ??? 수입 통관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기전 사전 주문한 제품 위주로 수입 통관을 준비하고, 매번 둘러보는 매장도

빠질수는 없기에 득템할 아이템 찿으러 살펴봅니다.

이번에 정기적으로 둘러보는 매장외에 살펴본 곳은 난바역 주변의 난바시티,,,

몇년만에 다시 찾은 곳도 있었는데... 산뜻하게 리모델링하여 아주 쇼핑가로 변해 있기도..

재미있는 곳을 발견하기도 하였고,,,

백화점이나 전문점에 있는 매장들이 모여 있기도 하였습니다.

다녀온 후기에 사진 몇장씩은 소개 했으며,,,

매장 세부 정보는 시장 정보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서의 지인들과의 저녁 술한잔 시간들은 그래도 걸럴수가 없어서...

구입한 제품들의 수입 통관은 매주 일본을 드나드는 지인에게 부탁하여,

팬스타 드림 배편을 통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대구 국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를 운항하는 티웨이항공 덕분으로...

편하게 출장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10월의 일정부터는 운항시간 변화가 있어, 약간의 아쉬움도 있네요.



에어부산이 대구 국제공항에 취항을 하여,, 점점 대구에서의 이용이 편해질듯 합니다.

아직 해외로의 취항 노선은 없는듯... 곧 해외도 취항 할거라네요.

성수기여서 그런지 여행객들이 좁은 대구 국제 공항을 가득 메웠습니다.

아침 7시 50분 출발... 오사카 도착하면 9시 조금 넘습니다...

일찍 수속이 끝나면 오전부터 업무를 시작할수 있습니다.



저가 항공이라 별도의 요금을 내고 좌석을 지정할수 있는데...

예약할때에 앞좌석을 지정합니다. 내릴때 먼저 내려,, 일찍 수속하고 나오려고..ㅎ

효과가 있습니다. 30분 이상은 차이가 나더라구요.

역시 이번에도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여 시내로 들어갑니다. 편해요 ~ 



OCAT 에 내려..지하 통로를 이용하여 니뽄바시 역까지... 10분 ~15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니뽄바시 주변에서 아침 겸 점심 한그릇하고,,, 업무 시작 해야지요..



사무실에 들러 잠간 일을보고,,, 숙소에 가방 던져놓고,,,업무보러 매장으로...

매번 애기 하는 것이지만,, 사진 한장 한장이 한가지 아이템들입니다.

가격이 그대로 공개 되는 것도 많으며,, 나하고 맞아지는 아이템이라면 득템하시는 겁니다.



다양한 종류의 거피 종류들..사진은 대부분 드립커피입니다..이외 다른 종류의 커피도 많이..



금연초.. ㅎ



사무실 직원과 회식 ???... 삽겹살 타베호다이.소주,맥주 노미호다이...

숙소 주변에 있어 출장중 한번씩은 들러주는 곳입니다. 제일 만만하기도 하고..

품질이야 삼겹살 구워 놓으면 거기서 거기같기도,,, 소주맛으로 갑니다.



다음날 또,, 매장 둘러보러...



매장에 미리 주문해 놓은 제품 찾아오는데...

무거워 자전거에 싣고 올수가 없어,,, 카트 빌려서 끌고 왔습니다.

여기저기 주문한것과 매장 둘러보며 사입한것들 정리하여,, 수입 통관하도록 준비 완료. 



또 다른 지인 만나,,, 술한잔 하러 왔습니다.

사진은 갈비중에도 특상의 제품,, 조 가르비 등등,,, 맛이, 비싼값 하더라구요.

밑에 곱창 전골로 깔끔한 마무리까지...



다음날... 또 매장찾아 돌아 다녀봅니다.

오래전에 가봤던 내츄럴키친... 크게 변한것은 없더라구요..



인테리어 잡화점도 있고...



백화점에 있는 애프트눈 티 리빙 매장도...



몽벨 매장도... 크고 다양한 제품이 많이 있네요.



재미난 곳 발견... 옛날 쓰레기 같은 장난감부터,,, 유명인의 싸인,,,

잡다한것이 많아 한참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둘러 보았네요.



무인양품도 들어와 있고,,, 이 매장에서도 인기 아이템들이 다수 있는것 아시죠...



도큐핸즈와 유사한 매장,,자 회사인가...로고는 같은듯.. 제품이 그리 다양하지는 못했다는..



귀국전날,,, 숙소에 들어와 쉴려는데... 갑자기 소방차 수십대가 골목으로...

불구경하러 밖으로 나갔는데,,, 큰 화재는 아닌듯... 구경꾼만 우루루...

매번 사건 사고가 터지는 한인이 많이 사는 골목길... 이번에는 조용한가 했는데...



돌아오는 길... 두시간의 여유를 두고 공항에 왔는데,,, 심상치가 않다. 성수기에 인파가..

당겨질줄 모르는 긴줄에 비행기 탈 시간은 다 되가는데... 겨우 시간 맞춰 탈수 있었다. 



일단 비행기에 올랐으니.. 가는것은 문제 없이...

또 이렇게 출장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날... 수입 통관된 물건들이 부산 세관창고에서 대구로 용달차에 의해 도착했습니다.

대구에 있는 지인의 도움으로 수입 통관하고,, 같이 수입한 제품을 한차에 싣고 분배합니다.


10월 06일부터 119차 일본 출장갑니다... 일본 창업 도우미 코사카(KOSAKA) 반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