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KA 공지사항

71차 일본 오사카 소호무역 창업연수 후기(회원님들의 활동모습) - 코사카(KOSAKA)반효천

코사카 2013. 6. 18. 00:04

일본 소호무역 창업도우미 코사카(KOSAKA) 반효천 입니다.

 

71차 오사카 창업연수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는 참여하시는 회원님의 인원이 보통 30명 이상이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신입 회원님이 20여분.. 꾸준하게 사업을 하시는

특별회원 분들과 연수후 자신들만의 아이템을 찿기위해서 다시 참여하시는

회원님들... 대단히 많은 인원이 움직이는 큰 상단이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다 회원님들을 소개할순 없지만...

기존에 다른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참여도 많습니다.

이런 일본의 새로운 아이템을 접목하시려는 회원님들의 경우에는

빠르게 대응하시고,일의 진척에 있어서도 바로바로 나타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두들 무엇인가를 찾고 얻으려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참여 하였으므로

그 의욕과 열정은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한 두번의 경험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수는 없겠지만...

이런 경험들이 밑바탕이 되어,꾸준히 활동하신다면...

어느순간 정상에 서 있음을 느낄것입니다.

힘든 일정이었지만 열심히 따라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디 성공창업 하시고... 많은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전체 일정중에 제가 찍은 부분만 올려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오사카 남항에 내리면 찍어주는 단체사진..

 

목요일 오후 1시... 부산 국제 여객선 터미널 1층 대합실 안쪽 집합...

신입회원에게 둘러쌓여 있는 대표 운영자 황동명씨... 인원이 많습니다.

 

아래사진... 매번 동명씨가 물어보는 질문 ?? 저를 처음본 사람 손들어보세요.???

처음본 회원님들이 손든 장면입니다.ㅎㅎ

 

그 아래 사진은 특별회원과 신입회원간의 상호 상견례...

 

이곳은 한국 출국 수속을 마치고 들어오면 있는 면세물품 인도장의 모습입니다.

인터넷 면세점이나 매장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들을 인도받는 곳입니다.

아래 사진은 운영지 황동명씨가 면세점 이용에 관하여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아마 이런 사진은 처음 올리는듯하네요.

아래 전면에 찍힌 분들도 우리 회원인줄 알고 찍었는데... 아닌것 같네요... 이놈의 눈썰미는 ㅋㅋ

 

오사카로 향하는 팬스타 드림호에 올라.... 신입회원들께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겸,,, 각자 소개.

배를타고 움직이는 일정에는 이런 장점들이 있습니다.

모르는 여러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각자 살아온 세상사를 들을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경험한 사람들과 인맥을 형성할수 있습니다.

신입회원보다 한발 앞서 시작하고 자리잡은 특별회원들과도 이런저런 얘기도 나눌수 있겠죠.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인맥을 넓힐수 있다는것이 제일 큰 장점.

점점 인원이 늘어나면서,방이 좁아졌네요. 2중으로 앉은 모습이... 3중으로 될수도... 

 

긴 항해를 마치고... 다음날 오사카 남항에 도착합니다.... 아직까지는 여유로운 모습들...

 

우리 회원들로만 한차... 코스코스퀘어 역까지 움직이는 순환버스.. 무료입니다.. 멋쟁이 이동철씨.

 

이제부터는 전체일정을 본인들이 직접 하나하나씩 경험해봅니다. 집찿아 가는 방법부터...

 

우리가 일정중 머물게 될 숙소... 오사카 은혜하우스(대표전화 06 - 6212 - 0045)

한끼 해결할 점심 준비중인 특별회원님들... 이날의 메뉴는 비빔면.. 제대로 된 비빔면 이었습니다.

 

연수교육 시작에 앞서... 전체를 둘러볼 약도를 한장씩 받아들고... 시장조사 요령을 숙지합니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시장조사...

 

 

중간에 명품 교육팀과 나누어 진행하다보니...

저녁의 실내 교육은 두팀으로 나뉘어 교육이 진행되었네요...

 

다음날 도매상가 집중공략...

 

특별회원님의 셀프 오오니시 회원카드 발급을 도와드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은 사업자 등록증 원본을 요구하는 회원제 도매 매장입니다.

주로 의류 관련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곳도 신청 당일에는 임시카드... 다음번 방문때 정식 프라스틱 카드를 발급해 준답니다.

 

 

중간의 자유시간에 제 볼일이 길어... 일부 참여를 못한 관계로...

이곳 판비 2호관 매장으로 따라 들어가 같이 둘러봅니다.

 

어김없이 저녁 실내교육...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교육이죠...

 

다음날...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과 이케아 가구매장으로 나뉘어 시장조사.

이번에 저는 린쿠타운으로...

 

린쿠타운과 이케아의 갈림길...

이곳에서 린쿠타운은 비행기 표시를 따라 간사이 공항 쪽으로 가면 린쿠타운...

이곳에서 계속 지하상가 끝까지 가서 지상으로 올라오면 이케아 셔틀버스 타는 OCAT 건물.

 

린쿠타운을 방문하는 회원님들은 사전에 시장조사를 많이 해오는데요..

아예 책자 정도로 정보를 수집해오는 회원님들이 많습니다.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며... 좀 더 엔화가 싸지면 더 좋을텐데...

 

이렇게 공식적인 일정을 마치고... 저도 제가 수입할 제품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수입시에 꼭 챙겨야 하는 품목중의 하나... 원산지 표기입니다. 원산지 표기가 되어있지 않아 작업중..

이렇게 모여진 제품들이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모두다 제것이면 좋겠습니다만...

우리 회원님들의 알찬 아이템들입니다.강경만, 최병희 회원도 보이네요.

 

수입할 물량을 차에 싣고... 오사카 남항으로 향합니다. 저놈의 손가락... 꺽든지 해야지 ㅋ

 

먹고 살자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먹을 점심 챙겨들고 부두로 이동중...이동철,최병희,옆에는 누규?

사진의 아래는 이번 일정중에 급속히 친해진 두사람... 최** , *용진씨... 손가락은 왜 치켜든건지..

 

오사카 남항 부두의 모습...우리 짐들로 가득... 수입통관에 대한 현장 교육도 이루어지고...

 

인보이스 화물 접수를 기다리는 우리 회원..동철씨도 보이고,뒷쪽에 이쁜이 누님도 보이고..저도 한컷.

 

화물의 무게를 재고...배에 선적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남항 부두에서의 인보이스 화물 접수 방법..

*자신이 수입할 품목과 수량,금액을 적은 인보이스와 그 제품의 무게를 적은 팩킹리스트를 준비한다.

팩킹리스트는 화물 접수시에 무게를 재어 주기때문에 안 적어도 무방합니다.

인보이스와 팩킹리스트는 3장씩 준비하세요(더 상세한 설명은 실전에서...)

** 부두에서 인보이스 화물을 선적할때.. 화물 담당직원에게 인보이스와 팩킹리스트를 한장씩 주며

인보이스 화물이라고 접수한다.[1번째 인보이스 제출]

그러면 화물 접수 직원은 일반 화물과는 다르게 인보이스 화물로 분류를 한다.

(인보이스 화물은 한국에 입국 수속을 하고 일반 승객의 짐처럼 바로 찿지를 못한다.수입화물 이므로

인보이스 접수 순간 분리되어, 세관 보세창고로 들어가 수입통관을 기다리게 됩니다)

수입할 물건들의 무게를 재고 화물비를 지불한다.(오사카 남항의 경우 화물요금은... 20 KG까지는

일괄 800 엔,추가 5 KG부터는 400 엔을 지불한다...만약 30KG일 경우에는 1,600 엔이 된다)

*** 두번째 인보이스와 팩킹리스트는 한국에 도착... 입국 수속을 마치고 세관에 통과하기전,

세관직원에게 인보이스 화물을 신고한다고 얘기하면 안내해 줍니다. 이때 여권과 같이 제출..

이곳에서 서류를 확인하고 검사하여, 화물 유치증을 발급받아 출국장을 나오면 됩니다.

[2번째 인보이스 제출]

(이곳에서 유치증과 팩킹리스트 등.. 서류를 주는데... 더 상세한 것은 실전으로 해보면 쉽습니다)

**** 여기서 받은 유치증과 인보이스 팩킹리스트를 수입통관을 대행해 주는 관세사에게 주면..

수입 진행을 해줍니다.[3번째 인보이스 제출]

설명이 헷갈리고 어려울수 있으나,,, 실제 해보면 쉬워요.

 

 

연수 일정의 마무리... 세관통과후 수입 통관에 대해 설명.. 정리...마무리... 수고 하셨습니다.

 

수입 신고할 회원들의 경우... 별도로 관세사를 찿아가 수입서류를 주면서 설명해 주고 있는 모습.

처음 수입 신고할 경우에는 사업자 등록증 사본이 필요합니다.

사업자등록증과 사업자 인적사항 기재. 전화번호,주민번호,팩스번호,이메일 주소등..

우리의 수입통관을 도와주고 있는 조청원 상무님...(010 - 3291 - 5679)

마지막 사진에는 세관직원이신 계장님 ?? 과장님께서 흐뭇하신 표정으로 바라보고 계십니다 ㅎ

 

수입 통관을 기다리고 있는 세관에서...

 

늦은 오후 수입 통관이 완료되었습니다.

제가 싣고 가야할 짐들입니다. 물건값은 얼마되지 않는데... 부피가...

어이가 없는듯... 바라보고 있는 이동철,강경만 씨 !!!

최대한 테트리스를 하여 우겨싣고... 나머지 몇개는 할수없이 택배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로써 이번 출장도 무사히 끝 ~

                                                                                 일본 소호무역 창업도우미  코사카(KOSAKA) 반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