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호무역 창업도우미 코사카(KOSAKA) 반효천 입니다.
63차 시장조사에 참여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비교적 단촐한 인원(신입회원 12분포함 총 26명)이 함께하였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메모하고, 열정적으로 움직여 주신 회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에도 특별회원분들의 수입 물량이 오사카 남항의 화물 접수창구를 가득 메울때는
알게 모르게 뿌듯함이 밀려오는것은, 이일을 하게 만드는 즐거움 일것입니다.
다들 성공하시는 사업가가 도시길 바랍니다.
이번 역시도 전체적인 일정을 더듬어 봤습니다.간길을 되짚어 보시고 눈에 익히세요.
첫날의 소매매장 일정은 제가 안내하게 되어, 일부의 사진 및 매장 현황이 빠졌습니다.
다행이도 제휴카페 운영진 황동명씨의 후기에 자세하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
↓... 이번 63차에 참가하신 회원님들의 단체 사진입니다...
항공으로 참석하신 분들도 계셔서, 은혜네하우스 앞에서 떠나기전 단체로 한컷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오사카 남항에 내려서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일부의 회원이 빠졌네요..
2012년 11월 01일... 제 63차(123차) 소호무역 창업 연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산 국제 터미널 1층 대합실에 회원들이 집결되고 있습니다.
특별회원, 신입회원들 단체 인사... 배에 올라 신입회원 미팅까지 마치고... 휴식.
매번 우리 회원들로 꽉찼던 셔틀버스가 조금은 헐빈한 듯...
신입회원분들은 숙소 가는 방법을 전해듣고, 직접 경헙들을 해 봅니다.
숙소에 도착... 본격적인 시장조사를 하기에 앞서, 시장조사 요령등을 숙지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시작 ~ 덴덴타운 초입입니다... 특별회원 준행씨가 찍어준 사진들입니다.
신장서점... 동명씨를 몰래 찍고있는 준행씨,,, 역시 몰카의 달인.
저 핸드폰을 오픈하면 별의별 사진들이 다 있을텐데... ㅋㅋ
도구야수지 입구의 복 고양이 조형물 앞에서...
항공편으로 참여한 회원들입니다... 속옷 아이템에 관심이 많다는군요.
도톰보리에서는 황동명씨가 선두에 서서 안내하기도 합니다.
화장품 및 의약품 판매점,드러그스토아,,, 중고명품 다이코쿠야,,, 다이마루 백화점,,,
특별회원 준행씨,,, 열심히 사진은 찍고 있는데... 어디에다 올리는지,,, 카페에는 안 올리는것 같고,, ㅎㅎ
하루 일과를 정리하며,,, 실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매 상가 탐방길...
제휴 업체 아이딜 컴퍼니 방문,,, 활용에 대한 설명.
아래의 사진에는,,,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동영상을 찍고 있네요 ㅎㅎ
점심 식사후,, 혼마치 주변의 도매상들 및 전문 매장들도 둘러보고...
자유시간에는 관심있는 아이템들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저녁에 실내 미팅때... 막간을 이용하여,,,
"나는 최고의 일본 무역상이다' 의 저자 운영진 황동명씨에게 저자 싸인과 함께 기년사진도...
사진의 주인공은 여성속옷 쇼핑몰을 준비하기 위해 참석한 이화윤 씨... 성공창업 하시길...
이 사진의 주인공은 현재 영어학원 강사를 하고 있는 정하나씨 입니다.
이분은 현재 하시는 일과 겸업하여 창업을 해보고 싶다고 참석하셨습니다. 관심 아이템은 여성용품 신변잡화...
이분은 현재 회사원이신데,, 이쪽 소호무역에 관심이 많아,, 이일을 해보고 싶다고 참여하신 신영모씨...
이렇게 각지에서 여러가지의 아이템들을 생각하고, 창업을 하기위해 시장조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놀러온 것이 아닌 뚜렸한 목적을 가지고 온 것이기에, 더욱 활기차고 열심히 자기것을 찾기위해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다음날은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과 가구전문 매장 이케아로 나뉘어 시장조사가 진행되는데...
이번에는 이케아 희망자가 하나도 없네요 ㅋㅋ
덕분에 동명씨는 자신의 매장에 필요한 제품 사입차 중고명품 매장을 둘러보았답니다.
저는 아울렛 매장으로 갑니다.... 전철에 앉아 있는 모습들이 기대에 가득찬 얼굴 표정들입니다.
나이키 매장이 새로 단장하였습니다..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회원들의 시장조사 모습들입니다.
아래 사진의 가운데 있는 매장 직원은 한국말을 잘하는 직원입니다.
정직원 인지 임시직 인지는 알수없으나, 어머님이 한국분이라네요.. 통역이 필요하신분은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일본에서의 마지막날.. 오사카 남항으로 가기위해 짐들을 싣고 있습니다.
이날은 저를 포함 특별회원들의 수입 물량이 많아, 탑차로 겨우 싣고 왔습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짐을 싣고는 힘이든지,,, 특별회원 은형씨가 원기회복 포도액기스를 돌리고,, 들이키고 있습니다 ""쌩큐""
신입회원들의 현장 통관교육... 사진의 뒷편 신영모씨는 항공으로 참석하였는데...
트렁크를 차에 같이 싣고 오는 바람에, 가방 찾으러 부두까지 쫒아왔습니다 ㅠㅠ 덕분에 통관 교육도 듣고...
아래 사진은 이번에 저희 회원들이 수입할 제품들입니다.... 일부 들어간 것도 있고...
이번에 처음 수입신고 하는 이은실씨... 박스가 크네요 ㅎㅎ 사업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에는 아이딜 컴퍼니를 이용하여 수입하다가, 이번에는 배편으로 수입한답니다.. 특별회원 이동철씨...
스고이 오바짱... 강경만씨 !!! 게임팩, 게임 CD는 다 내게로...ㅎㅎ 꾸준하게 물량을 수입 통관하고 있습니다.
어 !!! 이준행씨도... 이번에 수입통관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자신의 물량은 아니고,,, 통관대행을 맡은 물량입니다.
그래도 본인의 이름으로 유치가 될테니, 수입의 첫 경험이겠지요..
사실은 예전에 통관한 이력은 있습니다. 바리바리 싸들고 들어오다 세관에 걸려,,,
정상적으로 통관하라고 세관창고에 유치되어 휴대품 통관을 한, 안 좋은 추억이 있답니다. ㅎㅎ
여러모로 많은 경험을 해본 보따리의 산증인입니다. 다 좋아서 하는 얘기니 곡해는 없기를....
오래전의 특별회원.... 한국의 물건을 일본에 파는 모범 소호인... 윤문탁씨도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팬스타호에는 우리팀 포함 타 연수팀과 일반회원 쬐끔.. 아주 적은 승객인원이었습니다.
무사히 한국 입국 수속을 밟고,, 마지막 통관교육 및 마무리를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 처음 수입 신고할 회원들과 함께, 본부세관으로 조청원 관세사를 만나러갑니다.
우리의 수입 업무를 도와주시는 조청원 관세사입니다. [참고로 전화번호 : 010 - 3291 - 5679 ]
투박한 부산 말투지만,,, 친절하게 가르쳐줍니다 ㅎㅎ
우리의 수입통관을 관할하는 수입과...
수입물량은 휴대품 통관인데... 휴대품으로 보기에는 물량이 많아 수입과에서 맡아 한다는군요.
저는 이번에도 수입할 물량이 있어 세관에서 통관되기를 기다립니다.
오후 늦게 통관을 마치고,,, 수입한 물량을 싣고 집으로 고고씽...
제 승용차에 억지로 다 싣고온, 수입 물량입니다. ㅎㅎ
매장에 도착하니 깜깜하네요. 이로써 이번 출장도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