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호무역 창업도우미 코사카(KOSAKA) 반효천 입니다.
53차 일본창업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많은 인원의 참여로 큰 상단을 이끌고 다녀온 느낌이었네요.
특별회원님들 중에는 몇번의 시장조사 끝에 쇼핑몰을 구축하고 제품사입을 하는분도 계시고,
쇼핑몰 구축후 꾸준하게 제품사입을 위해 같이 동행하시는 분 등...
운영진의 입장에서는 흐뭇한 일이 아닐수 없네요.
이번 신입회원중에서도 열심히 사전에 시장조사를 하여, 일일이 대조하고 비교하여 체크하시는 분..
나름의 아이템을 정하고 시장 확인을 위해 참석하시는 분등...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찾으러
열심히 함께하신 회원분들... 모두 성공창업하시길 바랍니다.
↓... 이번 53차에 참가하신 회원님들입니다(단체사진)...
언제나처럼 모이는 장소는 1층 매표소 안쪽...
많은 참여인원으로 각자 소개가 힘들어 신입회원과 특별회원으로 나뉘어 단체 상견례...
배에 승선하여 신입회원들과의 간략한 연수 설명회...
오사카 남항에 도착하여, 숙소에서 미리나온 승합차에 회원들의 짐들을 싣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전철로 이동... 남항과 코스모스퀘어 역까지의 팬스타 무료 셔틀버스...
요즘은 언제나 우리 회원들만으로도 한차 이빠이입니다...
숙소에 도착... 바로 시장조사전 간단한 미팅이 이어졌습니다.
이날은 팬스타측의 사정으로 배가 늦게출발..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일정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연수 일정시작.........
우리의 특별회원... 스고이 오바짱...강경만 회원... 자기만의 독특한 아이템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주 무대인 덴덴타운을 아픈몸을 이끌고서 다니고 있습니다.
무엇이 그리 좋은지....
신사이바시 거리에 새로운 드럭스토어가 생겼네요... 규모도 꽤 크고...
개업 할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파격적으로 할인하고 있네요.
시장조사 하루 일정을 마치고... 중요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설명일수도...
다음날 판비타운의 카드 발급 경험도 해보고...
이날은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명함과 여권만으로 임시카드 발급완료..
온종일 비 맞으며 강행군 하였네요...
점심시간... 특별회원인 폭주무쏘의 이 준행 회원도 함께 하였습니다.
빗속을 가르며 강행군...
저 역시도 같이 돌아보다가 시간 날때마다 매장에서 사입도 하고...시장 동향도 살피고...
특별회원이신 세윤아빠... 이번이 세번째 일본 출장인데,상품사입에 쇼핑몰 구축까지 하였답니다.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짬을내어 항공으로 이동... 짧은 기간에 빨리 안착한 케이스입니다.
운영진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고 묻고..또 묻고... 모범케이스라고 운영진 동명씨도 침이 마르도록 칭찬입니다.
난바역에서 린쿠타운을 가기위해 표를 끊고 있습니다.
신입회원들만 같이 움직였는데... 언제 왔는지 특별회원분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쓸만한 아이템을 찾았는지...
여기는 스포츠 데포.... 신입회원분 중 한분이 테니스쪽에 관심이 많아 들런곳입니다...
가격이 한국과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군요.... 본인이 신을 신발만 사가지고 왔습니다.
일본에서의 마지막날...부두로 가기위해 짐들을 싣고있습니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현장 교욱... 인보이스 화물접수 방법과 통관방법 교육...
특별회원인 KIKI 허선애 회원... 아직 학교에 다니면서,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할 정도로 당찬 아가씨입니다.
열심히 정석으로 배운대로 잘 하고 있습니다.
쇼핑몰을 이용하는 자기 고객들에게 직접 일본에서 수입해 온다는것을 알리라고 일부러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보통들 국내의 도매매장에서 구입하여 쇼핑몰을 하는 이들이 많은데... 직접 일본에서 수입한다는것을 고객들에게
충분히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수입필증도 올리기도 하고....
자신이 수입할 제품과 인보이스 송장을 들고 한컷...
인보이스 화물을 접수하는 곳입니다.
한국에 도착 입국 수속을 마치고... 모든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특별회원 경만씨... 이번에는 인보이스를 작성하여 수입 신고를 하는데... 정작 중요한 인보이스는 처리하지 않고...
세관원에게 가방검사만 받고 왔다는... 적발된 전력이 있어 세관원이 기다리고 있었다네요.ㅋㅋ
유치증을 받지않고 그냥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 신고하고 왔답니다 ^^ 정신이 없는듯...
경만씨의 가방입니다... 정신이 없을만 하겠죠...
들고 다니던 가방이 박살이 났네요... 무게에 견디지 못해...
경만씨, 튼튼한 메이드 인 코리아 가방으로 장만하셔야 겠네요.
마지막으로 신입회원들에게 수입통관에 대한 교육을 하고 마무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